seor 오라클로 미들웨어를 달성하다

Irovewoo
6 min readJan 9, 2022

#seor #오라클 #avax

seor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김에 조금 알아봤습니다. 관련된 지식이 많이 없어서 백서를 활용하여 내용을 전개하려고 하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백서를 다운로드 받으니 백서의 내용은 seal-oracle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seor는 그만큼 오라클 프로젝트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seor는 오라클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오라클에 대한 이해가 선생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라클은 외부 세계에 정보를 블록체인과 연결해주는 매개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다르게 스마트 컨트랙트가 내장되어 있는데요. 이 스마트 컨트랙트는 특정 조건에서 계약이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1월에 폭설이 내리면 a라는 회사가 b회사에 돈을 주기로 했다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시다.(스마트컨트랙트로) 그런데 폭설이 내리는지 아닌지는 자연현상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보를 외부에서 가지고 와야 하고 이 연결자로서의 역할을 오라클이 맡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날씨와 같은 외부 정보를 맡게 되는 오라클이 일부러 부정확한 정보를 알려준다면 정보가 왜곡되고 되서는 안되는 계약이 이뤄질 수가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오라클은 안정적이고 해킹에 강한 구조로 이뤄져야합니다. seor은 그런 것을 충족하고자 나온 프로젝트입니다.

먼저 상단에 나와있는 대로 seor는 폴카닷을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입니다. 탈중앙화 시스템에 다양한 오프체인 데이터의 제공 그러니까 오라클을 위한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겠죠. seor network는 SEAL ORACLE에서 SE와 OR을 따온 프로젝트로 그만큼 오라클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EOR의 기술적 특징은 계층적 및 모듈식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쳐를 채택하여 오라클을 분할한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다층 구조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최초의 퍼블릭 블록체인인 비트코인이 나온지 10년이 넘었고 그 이후로 퍼블릭 블록체인은 빠르게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트릴레마 문제가 아직도 해소되고 있지 않고 이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프로젝트가 노력하고 있죠. 참고로 블록체인의 트릴레마 문제는 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을 모두 다 만족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없다는 것인데요.

seor도 이러한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데요. 이것은 레이어 2를 활용하여 달성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 내부에는 모든 사람이 확인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면 되고 off chain에 많은 작업을 투입하고 가장 중요한 콘텐츠만 온체인으로 하게 되면 레이어1, 레이어2의 보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SEAL 오라클은 블록체인간의 상호 작용을 이뤄줄 수 있는 미들웨어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크게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Xaas, 레이어2 , technical framework

-xaas : 서비스로서 무엇이든 제공하는 일반적인 집합 용어입니다. 현재 벤더가 기업 내에서 로컬로 또는 현장에서 제공하지 않고 네트워크 (일반적으로 인터넷)를 통해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대한 제품, 도구 및 기술을 말합니다. Baas, CaaS, DaaS, FaaS, OaaS 및 SaaS와 같은 기술을 통해 시각적 통합 도구, 모듈을 통해 개발자, 기업가 및 기업에게 맞춤화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레이어2 : 기존에 충분했던 레이어1에서의 트랜젝션이 포화 상태에 다다르면서 중요한 내용만 레이어1에서 핵결하고 나머지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레이어2에서 하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기술로 샤딩, 사이드체인, 플라즈마, 라이트닝 네트워크 등이 제시되는데요. 이러한 기술이 레이어 2의 주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아이디어는 offchain을 통해 고성능 컴퓨팅 능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확장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는 레이어1에서 덜 중요한 정보는 레이어2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인데요.

레이어2의 범위가 확장될 수록 레이어1을 포함한 블록체인 생태계의 크기가 확장되는데 레이어2에서도 트릴레마 문제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확장성: 참가자/노드를 추가하면 전체 네트워크 성능이 향상됩니다.

·가용성: 사용자는 일정 기간 동안 한 번 온라인 상태여야 합니다.

·유동성: 거래에 관련된 당사자들과 중간 노드들은 계층 1에서 대규모 트랜잭션을 감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위의 3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SEOR는 제시하는데요. 이것을 테크니컬 프레임 워크라고 하네요.

·Lightweight Short Chain Technique : 혁신적인 LON 기술은 데이터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데이터 인증의 증거를 확인하고 저장합니다.

·Micro Oracle Machine : LON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short chain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또한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기본 IT 인프라 및 플랫폼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형태입니다.)와 비슷한 형태라고 하네요.

·Cross-chain Governance : 여러 체인을 지원합니다. 특정한 체인이 아니라 다양한 체인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위의 3가지를 도식화한 것이 아래 그림인데요.

api/ sdk를 통해 외부에 있는 댑이나 다양한 디파이를 seor 메인넷에서 연결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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